유럽경제위기 EU의 산업구조를 분석을 통해 알아본다.
안녕하세요^^공무원클럽 김주사입니다.
최근의 유럽경제위기과 중국의 경기침체, 미국의 양적양화 축소, 일본의 엔저공세..많은 외국의
경기부양정책에 따른 각국의 영향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유럽집행위원회(EC)는 2013년 EU의 산업구조에서 유럽경제위기 정도를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산업부문 생산 규모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했고
부문·회원국 간 큰 격차가 발생하는 등 제조업의 하락세가 뚜렷함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유럽 경제위기을 보고 산업구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회복을 위한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 상호보완적 관계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수립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고 하는데요.
’10년∼’11년 동안의 약한 회복세 더블 딥으로 인해 소멸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더블딥(double dip)이란..
경기침체 후 잠시 회복기를 보이다가 다시 침체에 빠지는
이중침체 현상으로 일반적으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경우에 경기침체로 규정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유럽 경제위기를 볼 때 2012년 제조업 부문은 총 부가가치 생산액 중 약 15%를 차지하였다고 해요.
시장서비스(market service)는 절반 이상(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요.
(EU회원국 간 차이) 루마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의 제조업 부문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하였다고 하는데요.
반면 이탈리아, 덴마크, 키프로스 등 대다수 국가들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더욱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하여
상황의 심각함을 알 수 있어요.
(산업부문 간 차이) ’08년 이후 건설, 제조업, 광산업 생산량 실적은 대폭 감소한
반면 의약품 및 첨단기술 부문은 생산량이 2%~10% 증가하는 등
첨단산업 부문은 성장하는 추세라고 해요.
EU는 ’08년 금융위기 이후 대부분의 산업 부문에서 생산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
’11년 기준 EU내 수출을 포함한 EU27개국 수출액은 전 세계 수출액의 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서는 산업부흥 및
고부가 가치산업을 위한 도전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유럽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탈리아, 덴마크, 키프로스 등
대다수 국가들의 산업부흥과 고부가 가치산업의 창출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