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등 혜택

 수요일 문화의 날 영화 등 혜택

 

안녕하세요^^

공무원클럽 김주사입니다.

문화가 있는 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된 ‘문화가 있는 날’이 1월 29일부터 시행되서 영화관람 할인 등

다양한 과학관, 박물관 무료 개방이 있다고 하네요.

‘수요일 문화의 날’은 지난해 10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발표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기며 문화융성의 시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해요.

전국 주요 문화시설의 무료 또는 영화 할인 관람, 야간개방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직영관 158개와 협의중이며 시행하고 있는데도  많아요

지역 개인 소유 극장(서울․대한극장, 전주시네마) 등

 

영화관람에는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직영관), 영화 관람료 특별 할인해준다고 해요.

저녁 퇴근 시간대인 18∼20시 경 상영 영화 1회분에 한해 평일 관람료할인(8천원→5천원),

카드중복 할인도  된다고 해요.

예약을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단, 3D,4D 특별관은 적용 제외된다고 해요.

지역별로 일부 영화상영관은 제외될 수 있으니 참여 문화시설 안내를 위해 밑에 링크를 해 놓았어요.

자세한 영화관람 등의 혜택에 대해서는

http://www.culture.go.kr/wday/wDayList.do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포츠관람은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가 동반 입장 시

겨울스포츠인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람료 특별 할인(50% 관람료 할인)을 한다고 하네요

 

공연관람

은 국립극장 및 국립국악원 특별공연 무료, 정동극장(70%),

예술의전당 (뮤지컬 "영웅" 300석 한정, 2만원 특별할인. 7만원→5만원),

한국공연예술센터(30~50%) 등 주요 공연 특별 할인한다고 해요.

 

전시관람은

전국 주요 박물관, 미술관 등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 관람을 한다고 하네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과천관 특별전 무료,

예술의 전당-한가람미술관 할인 (야간 입장 시 50%)

국립과학관 무료, 할인 관람 등이 있어요.

 

문화재 관람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한다고 하네요.

  

도서관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 야간 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하는데요.

국립중앙도서관 ‘저자와의 만남’,

어린이청소년도서관 ‘태양의 나라 멕시코 특별전’,

 세종도서관 ‘체험형 동화구현’ 등을 해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은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융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국공립 시설을 비롯하여, 사립 박물관․미술관 등이 다수 참여한다고 하네요.

특히 영화, 프로스포츠, 뮤지컬 등의 민간 비즈니스 영역에서도 동참한다고 하니

국민들이 누리는 혜택이 전에 없이 풍성해진 것 같아서 좋네요.

 

앞으로 ‘수요일 문화의 날’을 통해 생활 속의 문화 참여 붐이 형성되고

자연스럽게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가 조성되고,

나아가 문화시장, K컬쳐의 시장 한류의 열풍도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즉 문화 참여 붐 분위기를 조성하면

문화융성의 실현으로 전세계적으로

다시한번 ‘강남스타일‘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시행되는‘수요일 문화의 날’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게 하는 마중물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는 ‘일하는 방식․문화 개선’과, ‘가족 사랑의 날’ 캠페인과 연계한다고 하네요.

 

안전행정부는 국가․공공분야 부터 선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일 문화의 날’ 계기

정시 퇴근 문화 등을 형성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네의 반상회·주민센터 등을 통해 홍보에 힘쓴다고 하니 기대돼요

우리나라의 소속 문화시설, 직원 및 소속기관․단체 등이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