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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CES로 본 우리나라 ICT의 미래

by 클래식월드 2015. 2. 5.

CES로 본 우리나라 ICT의 미래

전세계 120개국 17만명이 참여하는 엄청나게 ICT의 대표적인

전시회,, 무려 이번이 49회라고 한다.

1회는 뉴욕에서 개최되었다고 한다.

이 전시회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최대의 전시장인데

이번에는 중국기업의 상대적인 부상과 함께

진정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ICT시장의 확대

융합의 확대를 파악하고 14CES보다 더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TV기술은 3DTV에서 이제는 UHD TV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과

웨어러블 기기들의 확대

IOT기술의 전 가전제품의 탑재로

인간중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 실감된다.

 

이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엄청난 발전으로

새로운 콘텐츠 시장이 형성되었고

가전의 전 기기에도 콘텐츠가 탑제되고

여기에 SWOS가 다 탑재되기 때문에

지금 세계의 글로벌기업들은 SW 무한경쟁을 하고 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IOT시장의 확대는 세계 CPU칩 시장의 엄청난 확대로도

볼 수 있는데.. 인텔, 퀄컴 등에서 경쟁적으로 시장영역 확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인데...우리나라는 이부분에서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통신사업 3(KT, STK, LGU+)의 간단 통신판매를

벗어나.. 인터넷기반의 컨텐츠 시장을 확대해 나갈 필요와

가치 중심적인 컨텐츠의 확보와 유통 노력을 위한 타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3D프린터 시장은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 재료부분과 복잡함 등에서

하지만 계속적으로 보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