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향2014. 2. 5. 22:28

 

조류인플루엔자(AI)와 치킨, 인체감염의 예방

 

 

안녕하세요.

공무원클럽 김주사입니다^^

 

최근 유행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중국에서도 유행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상하이시의 31세와 71세 남성 2명은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H7N9)에 

사망하였다는 보도를 뉴스에서 저도 보았는데요.

혹시나 치킨으로 인체감염되었을 수 도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네요.

주변 지인의 말로는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닭으로 만든 치킨은 기름에 튀겨서 인체감염이 되지 않을거라고 하네요.진짜 그런가..의문이..

 

 

그래서 저도 조류인플루엔자(AI)와 치킨, 인체감염에 대해여 궁금해서 알아보았어요.

 

지금 우리나라의 조류인플루엔자(AI)1.17일 전북 고창에서 처음 발생한 후 20건의 의심신고가 있었고

, 14(부안 3, 고창 2, 진천 2, 해남, 나주, 영암, 부여, 천안, 화성, 밀양)

AI로 확진, 3건은 음성, 3건은 정밀검사 중이라고 하네요.

원인 규명을 위하여 정밀 역학조사 중이라고 해요.

현재는 철새에서 AI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하면

즉시 농식품부에서 AI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하에 치킨, 인체감염 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해요.

 

지금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치킨 등으로 인체감염 사례는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전국적인 상시소독예찰 등 비상 방역체제를 가동한다고 하네요.

 

 

 

지금은 IT를 활용(KAHIS, GPS 차량관리)하여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방역대 설정 및 살처분을 위험지역(발생농장 3km 이내)

118농가 2,676천수(오리 78/969, 40/1,707) 완료(2.3일 기준)하였다고 하네요.

 이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치킨, 인체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의 첫 번째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역학농가 파악 및 이동통제 신속한 초동방역이 필수적인 요소라고 해요.

또한 확산 우려지역은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동하고 일제소독 실시한다고 하네요.

철새 분포현황 파악을 환경부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인근농가에 경보발령을 내려 소독 등 차단방역(농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국의 주요 철새도래지(37개소) 등에 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농가에 대한 방역경보 시스템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닭이 치킨으로 팔리는 경우가 없겠지요.

그래서 인체감염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철새가 돌아가기 전까지는 산발적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새로 인한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수평전파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하네요.

상황이 진정 되는대로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하여

AI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와 철새 감염에 대비한 방역체계 개선,

축산업 기본체질 강화 등 근본적인 개선방안도 마련되어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인체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치킨 마음 놓고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결국 우리나라 정부의 지속적인 방역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된 모든 닭들은 살처분되어 치킨으로 만들어질 수 없겠네요.

그래서 시중에 팔고 있는 닭들은 모두모두 안전할 것 같아요.

인체감염의 염려 없이 마음놓고 먹어도 되겠네요

 

Posted by 파워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