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무원 생활

공무원 복리후생 맞춤형복지

by 클래식월드 2014. 1. 30.

 공무원 복리후생 맞춤형복지 



안녕하세요!!

공무원클럽 김주사입니다^^


최근 국가직공무원 맞춤형복지포인트가 상향되었다고 안행부에서 공문이 왔어요

그래서 공무원의 복리후생으로 맞춤형복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공무원 초기 생활을 하다보면 공무원 월급이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여러 대기업들과 비교해서 복리후생이 안좋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ㅠ

그래도 공무원 맞춤형복지는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350포인트로 전년도 300포인트에 비해 50포인트가 늘었습니다.(1포인드 천원)



맞춤형복지포인트는

배정된 예산의 범위 안에서 자신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복지혜택을 선택하는 복리후생 제도로

 모든 행정부 소속 공무원에게 적용되고 있어요!!


맞춤형포인트의 구성은 

기본점수+근속점수+가족점수로 계산되어 각각 포인트가 발생되네요!@@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14년 개정으로 

기본점수(350p)과 

근속점수(300p)과

가족점수(배우자100p, 직계존비속 1인당 50p) - 단 직계비속 중 둘째는 100p, 셋째부터는 1인당 200p



또한 출산장려를 위한 정책으로 

셋째 출산시 3백만원(3,000포인트)을 지급하고 있네요!!

직장동료직원이 받는것을 본적이 있어요 ㅎㅎ


위의 맞춤형복지 포인트와의 차이점은

추가로 지급된다는 점



이러한 맞춤형포인트는 병원비, 스포츠활동비, 도서구입 등에 사용되고

영수등을 청구하고 돈을 지급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요!!



하지만 국가직과 지방직의 맞춤형복지 복리후생 격차는 

공무원 내부에서도 큰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어요. 


지방직공무원의 복지포인트는 국가직에 비해 평균 2배가 지급되고 있는 상황으로

해마다 복지포인트를 크게 상승하고 있어요!!



지자체가 복지포인트를 자체적으로 많이 올리는 것은 자제되어야 하며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간의 격차(대략 2배)도


장기적으로 해소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요



맞춤형복지포인트는 

공무원의 복리후생의 대표적인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분명 중요한 제도로

국가직과 지방직간의 

복지포인트 지급의 합리적인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돼요!!



공무원 복리후생 맞춤형복지에 대한

-by 김주사의 생각